동부화재, `겨울철 차량무상점검서비스` 실시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동부화재(005830)는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자동차보험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리, 점검과 관련된 다양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430개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인 프로미월드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면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리터 이내로 부동액을 무료로 보충받을 수 있으며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차량 점화장치 진단 등 겨울철 중점관리 항목에 대한 무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프로미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엔진 룸 세척 등 총 36가지의 차량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미 동계 이벤트는 사전 차량점검을 통해 겨울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담당 PA(Prime Agent)에게 연락하거나 동부화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희망지역 및 예정일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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