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와방샵” 등은 신발, 의류, 가방,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제품을 주문하고 입금한 후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배송확인을 위해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아예 받지 않거나 통화중이며 홈페이지 글을 올려도 답변이 없다는 등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간스” 역시, 의류, 신발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배송확인조차 어렵다는 것.
한편, 10월 8일 현재 “엔터나이키”는 사이트가 폐쇄된 상태이고 “와방샵”과 “엽스”는 운영중이다.
“간스”는 현재 접속이 가능하나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에서 상표법 위반 행위로 사업자를 수사중인 상태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므로 소비자들은 해당 쇼핑몰 이용을 자제할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