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네오위즈(042420)는 24일 세이클럽에서 온라인 음악 서비스인 쥬크온(JukeOn)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쥬크온 서비스를 위해 20만여만곡의 합법적인 음원을 확보했다. 빅마마, 이수영, 이효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윤도현밴드 등 최신 인기가요와 스팅(Sting), 메탈리카(Metallica), 다이도(Dido)와 같은 팝송도 서비스된다.
네오위즈는 "쥬크온을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쥬크온 정식서비스는 오는 12월경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