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온라인 음악 베타 서비스

12월경 정식서비스 예정
  • 등록 2003-10-24 오전 10:52:50

    수정 2003-10-24 오전 10:52:50

[edaily 김세형기자] 네오위즈(042420)는 24일 세이클럽에서 온라인 음악 서비스인 쥬크온(JukeOn)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쥬크온 서비스를 위해 20만여만곡의 합법적인 음원을 확보했다. 빅마마, 이수영, 이효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윤도현밴드 등 최신 인기가요와 스팅(Sting), 메탈리카(Metallica), 다이도(Dido)와 같은 팝송도 서비스된다. 네오위즈는 "쥬크온을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쥬크온 정식서비스는 오는 12월경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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