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KG캐피탈이 한국GM과 6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KB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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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래버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0만원, 볼트 EUV 구매시 최대 300만원, 콜로라도나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6월 동안 ‘가정의 달’ 프로모셤을 이어간다. 만 20세 이하 자녀(2001년 이후 출생)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최근 1년 내 결혼한 고객), 교사 및 교직원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쿼녹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3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국GM은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신차와 중고차, 타사 차량 등 국내 등록 차량에 한해 적용 가능하며 영업용 택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