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최상층 라운지·바 재오픈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로나19 기간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최상층 ‘파노라마 라운지 & 바’가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8일 다시 문을 연다.

숭례문이 정면으로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저녁 야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파노라마 라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어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부터 과일&치즈 플래터와 계절 과일을 비롯 간단하게 먹기 좋은 나초, 치킨 윙등 다양한 스낵을 준비했다. 재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 동안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한 잔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3가지 타입의 247개 모던, 캐주얼 감각의 올데이 다이닝 ‘퍼스트 플로어’,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과 환상적인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상층 바를 갖췄다.

사진=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