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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3일부터 10월31일까지 만 7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신청을 받아 효드림복지카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사업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신청하려는 노인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효드림복지카드는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인천형 복지사업이다”며 “올해는 지원금을 늘려 노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