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추경 규모 14조…대부분 적자국채 발행해 충당”

  • 등록 2022-01-14 오전 10:16:12

    수정 2022-01-14 오전 10:16:12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추경 사업 규모는 약 14조원 규모로 보고 재원은 일단 일부 기금재원 동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적자국채 발행으로 충당된다”며 “추경안을 다음주까지 편성해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친 후 1월 마지막 주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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