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화) 오늘까지 한여름 더위...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 등록 2020-06-23 오전 8:54:11

    수정 2020-06-23 오전 8:54:11

오늘(23일·화)아침 중부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 보이고 있다.

한편 어제(22일·월) 서울의 최고기온이 35.4℃까지 오르며 매우 더웠는데 오늘(23일·화)까지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내륙과 경북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지역은 체감온도가 33℃ 이상까지 오르며 덥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23일·화)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점차 구름 많아져 내일(24일·수)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23일·화)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며 “낮 동안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거나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고 당부했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오전 충청, 전북 오전 ‘나쁨’ 오후 ‘보통’ / 그 밖의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아침 최저기온 17~22℃, 낮 최고기온 24~34℃ 에 머물겠다.

내일(24일·수)새벽 서쪽지방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금요일(26일)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더위는 주춤하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