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수원 GTX-C 노선 예타 통과…이르면 21년말 착공

  • 등록 2018-12-11 오전 9:33:03

    수정 2018-12-11 오전 9:33:03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양주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GTX-C 노선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해 이르면 2021년말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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