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미래의 질병도 알아보는 검진으로 고객감동"

뇌의 노화 상태, 정신건강까지 체크하는 전신 검진으로 해외명사들까지 사로잡아
  • 등록 2014-03-20 오전 10:38:57

    수정 2014-03-20 오전 10:38:5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차움이 최근 프리미엄 특화 검진에 세계 각국의 VIP들이 몰리면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차움은 1인 개인룸에 누워만 있으면 전문 의료진과 장비가 직접 찾아가는 국내 최초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개별 룸 안에서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받으면서 안락하고 전문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 전담팀과 검사 시 피폭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한 세계최초 개인별 방사선 노출량 평생관리 시스템 CHA-RMS 도입은 타 병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차움만의 특화된 검진 서비스 누구나 받을 수 있어

차움은 외국인들과 외국 유명 인사들이 검진을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검진이 바로 10대 암 검진이다. 혹시라도 암이 발견되면 바로 현지 병원이나 미국 등의 큰 병원으로 연결해 주고 의사가 직접 소견서를 작성해 많은 외국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진과 장비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1인 개인룸에서 필요한 모든 검진이 진행되는 ‘원스톱 맞춤검진’도 프라이빗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노화도 정밀 진단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하고, 검진 결과가 나오면 주치의·영양사·운동처방사가 한 팀을 이루어 향후 건강관리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준다. 질병이 발견되면 주치의 설명 외에 해당 진료과 전문의의 상세한 상담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방사선 노출 최소화한 안심검진 등 차별화

차움은 CT, X-ray를 통해 발생되는 방사선량을 최소 범위로 유지하기 위한 세계최초 ‘개인별 방사선 노출량 평생관리 시스템’인 ‘참스(CHA-RMS, CHA-Radiation Monitoring System)’를 도입해 주목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검진 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최저 설계가 가능하며 개인별로 지속 누적관리 함으로서 평생 방사선량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신 CT 장비 도입 및 방사선량 관리 시스템 등 안심 검진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선진화된 서비스로 타 대형병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한다.

◇뇌의 노화 상태 및 정신건강까지 검진이 가능

차움은 노약자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중년 이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인에서 발병률이 높은 10대 암을 집중 관리한다. 남성이 잘 걸리는 10대 암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방광암, 췌장암, 신장암, 담낭 및 담도암.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자궁경부암, 간암, 담낭 및 담도암, 췌장암, 난소암이 이에 해당한다.

차움은 이런 암 예방을 위한 장기 및 질환별 집중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사 항목엔 기초검사를 포함한 정밀 혈액검사와 폐기능 검사, 흉부촬영, 심전도 검사, 복부초음파,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뇌혈관 검사 등 총 14가지가 들어 있다.

대상은 성인 남·녀 모두 가능하며, 이 모든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으로 당일 검진에서 당일 결과 및 상담까지 일일 원스톱 검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호부, 진료부 예진을 통한 개개인별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시스템으로 그 호응도가 높다.

크리스티 김 차움 국제진료센터 부원장은 “차움의 검진은 신체 내부적으로는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는 부분, 외부적으로는 근골격, 신경계통 등의 검진이 총체적으로 가능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우울증을 비롯해 뇌의 노화 상태 및 정신건강까지 검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타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검진시스템과 다른 차별화된 부분에 외국 유명인사 뿐만이 아니라 차움 이용객들이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찾는 차움

차움의 의료 서비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의 명사들에게도 유명하다. 미국의 유명 배우인 크리스틴 데이비스를 비롯해 피터폰다, 수잔소머스 등이 이미 검진을 비롯한 일부의 스파 프로그램 등을 받기 위해 다녀갔다. 또 연매출 1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의 세계적인 패션의류기업 니가드 인터내셔널의 피터 니가드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족이자 세계 14대 재벌인 로타나 미디어스 그룹의 핫산 슐레이만 부회장, 레드불로 유명한 중국의 엄빈 회장 등이 검진을 비롯한 차움의 여러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용기 등으로 방문했다.

특히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National Football League)의 대표적인 인기선수 테렐 오웬스(Terrell Owens)는 부상 당한 무릎을 줄기세포로 치료하고자 차움을 방문했다. 테렐 오웬스는 미국내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등과 더불어 유명 스포츠 스타로 꼽힌다. 그는 차움에서 검진과 함께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2014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1억3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빅리거 추신수 선수와 2013년 메이저대회 3연승을 포함해 시즌 6승을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검진과 줄기세포 보관 등 건강관리를 위해 차움을 찾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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