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WPC 참가..해외 파트너십 강화

  • 등록 2013-07-09 오전 10:36:25

    수정 2013-07-09 오전 10:36:2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보안업체 안랩(053800)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 2013(이하 WPC)’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WPC는 MS 본사의 주요 임원, 기술진과 전세계에 있는 MS 기술 및 세일즈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WPC에 참가한 안랩은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에 대한 최신 정보와 APT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국내제품명 트러스와처)’를 해외 IT기업에 소개했다.

이번 행사 참가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기술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APT 공격이 급증하는 미국 시장에서 MDS를 적극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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