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전국 1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진다. 선거지역 대부분이 새누리당 불법선거 때문에 다시 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문 위원장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유례없는 국민불안시대를 야기했다”며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공약은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고 국가안보마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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