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코란도 C` 노후차 보상.. 최대 120만원 혜택

여름 맞이 `톱 써머 페스티벌` 운영.. 휴가비도 지급
  • 등록 2012-07-02 오전 10:55:47

    수정 2012-07-02 오전 10:55:4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쌍용자동차가 7월 한달간 노후차 보상, 카드할인,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걸고 `톱 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쌍용차(003620)는 ‘코란도 C’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한달 동안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 차량 중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차량에 대해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주고, 폐차에 소요되는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준다. 또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입시 50만원의 휴가비도 지급한다.

‘렉스턴 W’ 7월 출고 고객은 지난 달에 이어 ‘썸머 그늘막 텐트’를 지급한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코란도C
쌍용차는 휴가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할부 ▲3.9% 스페셜할부 ▲월 할부금 부담을 줄여 최대 72개월까지 운영하는 롱&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새롭게 선보인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체어맨 W&H’와 ‘코란도 C’는 50만원, 그외 레저용차량(RV) 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선 포인트를 지급하는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프리미엄 다목적차량(MPV) ‘로디우스 유로’ 출시를 기념해 RD400 및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와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겐 취득세 2%, ‘체어맨 H’ 뉴클래식은 취득·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만원 할인)를 지원하고, CW700 리무진과 V8 5000/리무진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7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로디우스 유로’ 등 RV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수입차 및 경쟁사 차량 보유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할 경우 50만원, 군인·군무원·경찰 또는 운수업체 종사원(버스·택시·화물)이 ‘코란도 C’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고객 대상별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차의 7월 차량 판매조건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차 렉스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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