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LG 글로벌 패밀리"

해외 가전 유통社 CEO급 초청..`글로벌 패밀리 페스티벌`
R&D센터, 생산라인 등 방문..파트너십 강화
  • 등록 2012-05-16 오전 11:01:01

    수정 2012-05-16 오전 11:01: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066570)는 유럽과 중동·아프리카·중남미·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유력 가전 유통업체 CEO급 주요인사 부부 40여 쌍을 한국으로 초청해 ‘LG 글로벌 패밀리 페스티벌 2012’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80여명의 유통업체 주요인사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연구소와LG 베스트샵 매장·창원 가전 생산라인 등을 직접 방문한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초청 방문단은 세탁기·냉장고 등 주요 가전에 적용된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 모터 ▲리니어 컴프레서(Linear Compressor) ▲먼지압축 기능(KOMPRESSOR™) ▲광파(Lightwave) 등의 신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쉬 사의 알란 허쉬(Allan Hirsch) CEO는 "최고의 제품을 뒷받침하는 기술력과 생산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전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첨단 명품 가전을 지속 제공해 글로벌 가전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한국으로 초청한 해외 가전 유통업체 CEO급 부부 40여 쌍이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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