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 왕세자가 19일
삼성전자(005930)의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기욤 왕세자 일행은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 주일 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 등 20여명의 경제사절단 일행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과 룩셈부르크의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찾은 기욤 왕세자는 평소 첨단 IT제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방문을 희망한 기욤 왕세자는 삼성의 스마트TV와 갤럭시S2를 체험하며 극찬했다(
사진).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와 경제사절단 일행이 19일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방문하여, 스마트 TV를 체험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뇨 크레케(Jeannot Krecke) 경제통상부장관,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
한편 삼성전자는 1995년부터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진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미래 3D 기술도 내가 최고!"
☞코스피, 약보합..상승 모멘텀 `부족`
☞이건희 회장 "평창 유치, 분위기 괜찮지만 속단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