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히타치와 도시바는 한국의 파트너들과 운영 중인 광학드라이브 운영이 반독점 위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히타치와 LG전자와의 합작사인 히타치-LG전자데이터스토리지는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으며 유럽연합(EU)과 싱가포르 규제당국으로부터도 조사를 받고 있다.
이밖에 일본 소니 역시 이번 조사에 포함됐으며 어떤 제품이 조사를 받는지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광학디스크드라이브는 CD와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의 미디어 데이터를 읽거나 기록하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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