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특전사의 훈련 모습과 부대가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신문이나 TV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특전사의 대테러 훈련이나 폭파 시범, 헬기 강하 등 훈련모습을 직접보고 촬영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전사 티셔츠와 정글모가 제공된다. 행사 후에는 특전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정해 삼성의 미니노트북, 컬러 레이저 프린터 등 상품을 증정한다.
유균혜 국방부 정책홍보과장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특전사 부대를 공개하는 특별 행사"라며 "특전사와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멋진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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