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터넷분석 전문업체인 랭키닷컴 조사결과 6월 넷째주 주간 게임포털에서 전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피망은 시간별 방문자수(Session Visits)에서 1위 넷마블와의 격차를 6월 둘째주에 13만 명에서 점차 좁히다가, 6월 셋째주에 16만 명 차이로 넷마블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6월 넷째주는 넷마블을 17만명 차이로 앞서나가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네오위즈 측은 "동시접속자 수 15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FIFA온라인과 각종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포스, 피망뉴맞고, 뉴포커 등 개별 게임이 인기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를 시작으로 슬러거와 고고트래져, 포키포키, 건브레이커, 레이시티 등 10여종 이상의 기대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성장의 가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