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비-아시아넷, e-마케팅 합작사 설립

  • 등록 2000-07-05 오후 4:55:00

    수정 2000-07-05 오후 4:55:00

오길비 앤 매더 그룹의 오길비인터액티브는 아시아넷과 합작, "오길비아시아넷"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합작사 "오길비아시아넷"은 홍콩과 한국을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와 전자상거래, 프로그램 실행과 완성에 이르는 통합적인 e - 마케팅 솔루션 제공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대만과 중국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넷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터넷 관련 회사들에 투자하고 개발 및 경영에 참여하는 지주경영회사이며 한국과 중국권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기술분야 (웹 어플리케이션서버, e - 비즈니스플랫폼, e - 고객관리, 검색엔진, 무선인터넷, 3D 가상현실), 인터넷 매체 및 광고, 전자상거래의 3대 인터넷 사업 분야에 19개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오길비인터액티브는 아시아 최대의 쌍방향 네트워크로 12개국 13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유니레버, IBM, 킴벌리클락, 네슬레, 재규어 등 세계 굴지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데니스 루이 아시아넷 CEO는 "이번 합작투자는 오길비인터액티브의 인터넷광고 분야에서의 강점과 아시아넷의 인터넷관련사업 전문성 및 전용기술의 결합"이라고 설명하고 "합작회사는 두회사의 마켓팅 경험과, 인터넷사업의 중추이자 플랫폼인 소프트웨어 툴과 웹솔루션을 제공받아 e - 마켓팅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