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 어린이 헬스케어 브랜드 '올키' 국내 최초 AI 기반 TVC 광고 론칭

  • 등록 2024-10-15 오전 9:01:05

    수정 2024-10-15 오전 9:01: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주약품은 어린이 헬스케어 브랜드 ‘올키’를 통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AI 기반으로 제작된 TVC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10일부터 온에어됐으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올키의 스테디셀러 제품 ‘올키 비타젤리’를 보다 직관적으로 소개한다.

광고 영상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올키 히어로’ 캐릭터와 비타민 영양소를 의인화한 ‘비타몬’이 등장한다. 두 캐릭터는 아이들이 지치거나 활력이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올키 비타젤리’를 전해주며 건강한 생활을 응원한다. 친근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올키는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 속 즐거운 친구로 자리 잡고자 한다.

2017년 첫 출시된 ‘올키 비타젤리’는 아연과 비타민 3종이 함유된 젤리 타입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열대과일맛, 사과맛, 청포도맛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AI 기반 TVC 론칭은 올키 브랜드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광고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아주약품몰 공식 홈페이지와 올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광고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올키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주약품 관계자는 “이번 AI TVC 광고는 올키 브랜드가 추구하는 ‘올바르게 키우자’는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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