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명절음식키트 지원을 시작했다.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채워주기 위해서다..
이번에 마련된 추석명절음식 키트구성은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 40여명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재단은 총 1000박스를 제작해 오는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개소에 직접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