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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잉글우드랩은 지난 12일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 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대비 36.6%가량 밑도는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 줄어든 459억 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년 10월 03일 목요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잉글우드랩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잉글우드랩(950140)은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30원(13.60%) 내린 1만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잉글우드랩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잉글우드랩은 지난 12일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 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대비 36.6%가량 밑도는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 줄어든 459억 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잉글우드랩은 지난 12일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 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대비 36.6%가량 밑도는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 줄어든 459억 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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