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 작문 보조 솔루션 ‘뤼튼’의 일본 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뤼튼 2.0 서비스는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의 초안 작성을 돕는 50여 가지 툴과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비영어권의 한 축인 일본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달에는 서울에서 글로벌 생성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생성 AI 아시아 서울 콘퍼런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