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탈잉과 IT 교육 활성화 및 취업 연계 MOU 체결

실무 역량 가진 개발자 양성을 위한 익스턴십 클래스 오픈
탈잉 취업 연계 해택 제공
  • 등록 2022-01-19 오전 9:20:37

    수정 2022-01-19 오전 9:20:3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은 러닝 크리에이터 플랫폼과 IT 교육 활성화 및 HR 연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왼쪽)와 김윤환 탈잉 대표(오른쪽)가 IT 교육 활성화 및 취업 연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멋쟁이사자처럼)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T 교육 커리큘럼 공동기획 및 운영 △IT 분야 혁신 인재 양성 △다양한 파트너십 기반의 채용 협업 △탈잉 강의 콘텐츠 멋쟁이사자처럼 고객사에 제공 등 각 사의 혜택을 양사에 제공하며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멋쟁이사저처럼은 탈잉의 개발자 양성을 위한 익스턴십(Externship)클래스를 론칭한다.

탈잉 익스턴십 클래스는 탈잉에서 사용하는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개발 프로세스와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생은 탈잉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프론트엔드(Vue.js)트랙과 백엔드(PHP Laravel)트랙 중 1개의 트랙에 지원할 수 있으며 현업 개발자 강사진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클래스는 멋쟁이사자처럼에서 5주, 탈잉에서 2주간 진행하며 총 7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에서는 기업의 실제 개발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미션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실제 개발 명세서처럼 제공되는 ‘미션’ △실무 프로세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코드를 Git으로 관리하는 ‘미션 수행’ △각자 제출한 코드에 대한 현업 개발자의 디테일한 ‘코드 리뷰’ △참가자 간 서로의 코드를 보며 배울 수 있는 ‘피어 리뷰’ △Online Live Session을 통한 ‘해설 강의’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서의 커리어 고민 등을 나눌 수 있는 ‘상시 QnA Session’으로 구성돼 있다.

탈잉에서는 새로운 플랫폼 ‘탈잉 LIVE’를 통해 탈잉 개발자가 직접 2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탈잉 LIVE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피드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수강생과 탈잉 개발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번 클래스는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수료생은 탈잉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코딩 테스트 면제의 우대 혜택을 준다.

김윤환 탈잉 대표는 “탈잉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 밀착된 실무 교육을 전수하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테크 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우수 개발 인력을 양성하며 국내 IT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두희 대표는 “멋쟁이사자처럼이 쌓아온 9년간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래밍 교육 경험과 탈잉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온라인 교육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지닌 개발자 양성을 위한 익스턴십 클래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탈잉과 같은 우수한 기업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실무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탈잉 프론트/백엔드 익스턴십 클래스는 오는 1월 30일까지 멋쟁이사자처럼의 온라인 플랫폼 프로젝트라이언에서 신청 가능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탈잉 취업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