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몬스터 오디오가 파워풀한 퓨어 몬스터 사운드와 튼튼한 내구성, 그리고 힙합의 상징인 골드컬러로 제작된 ‘24K’를 국내 출시 한다.
이미 미국에서 랩퍼 ‘믹 밀(MEEK MILL)’을 비롯한 신예 힙합퍼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힙합열풍이 불면서 출시가 결정됐다.
‘24K’ 헤드폰은 밝게 빛나는 골드컬러로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접이식 이어컵 디자인은 디제잉을 하는 젊은 층에게 ‘디제이용 헤드폰’으로 알려져 있다.
몬스터 제품을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는 플럭스 인터내셔날 유한회사 송정규대표는 “젊은 층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오디오 제품 수요에 힘입어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24K’ 헤드폰을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오디오 제품을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몬스터 오디오의 ‘24K’ 헤드폰은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8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