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아빠와 집에서 기다리는 딸을 잇는다는 스토리로 감동을 주고 있다.
‘메시지 투 스페이스(A Message to Space,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지난 4월9일 업로드 후 25일만인 3일 오후 현재 5401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기업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인 NBC·CBS·ABC에서 사연을 소개하는 등 큰 이슈를 모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개 첫 주 전체 영상물 중 1위(4월18일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는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을 가깝게 연결해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전달하고 ‘삶의 동반자’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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