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가 내달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러브 쇼보트’는 네 남녀의 사랑의 항해를 담은 작품. 럭셔리 호화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남녀간의 오해와 질투, 아름다운 사랑을 그렸다. 진정한 사랑과 우정, 결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는 쇼 뮤지컬이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넌센세이션’ 등을 연출한 이용균 연출과 뮤지컬 ‘그날들’의 안무로 ‘대한민국 뮤지컬 대상’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오재익 안무가가 수퍼바이저를 맡았다. 배우 한다연, 김보라, 임지환, 김도신 등이 출연한다. 070-7630-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