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한국합판보드협회 (회장 고명호. 사진)는 지난 1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최규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학계 및 회원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명호 한국합판모드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합판보드사업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을 통해 지구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회장은 현재 한솔홈데코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