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구
JCE(067000))와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트리브소프트는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자사의 야구게임 ‘프로야구매니저’, ‘MVP 베이스볼온라인’와 골프게임 ‘팡야’ 등 외에 조이시티의 스포츠게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포함해 PC방, 채널링 판권도 보유하게 됐다.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문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프리스타일’,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해 한단계 발전시킨 후속작 ‘프리스타일2’, 3D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등이다.
| ▲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와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좌)와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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