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잡지가 선정한 100인 가운데에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와 공화당 경선 주자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팀 쿡 애플 CEO,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올해 타임이 선정한 100인의 인물 가운데 여성은 38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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