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제 6대 노조위원장에 정갑득씨가 당선된 이래 줄곧 강성파가 집권해왔던 현대차 노조에서 13년 만에 중도·실리파에서 지부장이 당선되는 `선거혁명`이 일어난 셈이다.
이 당선자는 다음달 1일부터 2011년 9월30일까지 2년 임기 동안 노조집행부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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