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출시한 이 제품은 `싱크마스터 T240HD/T260HD`로 초고화질(풀HD) 영상을 모니터로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24인치 이상 중대형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 절전 효과가 있고, 100% 재활용(Recycle)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용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싱크마스터 T240HD/T260HD 출시로 싱크마스터 T시리즈가 실제적으로 완성됐다"며 "싱크마스터 T 시리즈는 모니터에도 매스티지(masstige, 대중형 명품) 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LCD패널시장 지배력 더 커졌다
☞삼성SDI, PDP TV `세트까지 만든다`
☞삼성전자, '친환경 냉난방에어컨' B2B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