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영한기자] 세종증권(대표이사 김명현)이 다음달 3일 서울 청담지점(지점장 조용길)을 개점한다. 청담지점은 파생상품과 금융상품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증권은 청담지점 개점과 관련,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통한 고객 수익률 극대화`를 목표로 지점 내 정보회의를 강화하고 투자설명회 개최 등 고객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해 지역내 영업력을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각 증권사들이 영업망을 늘리기 위해 준비중인데 당사도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맞춰 향후 성장성 있는 곳에 지점을 신설해 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사 전반의 수익성과 시장점유율(M/S) 상승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종증권 청담지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78 삼안빌딩 5층(영동대로변 청담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는 (02)344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