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건강관리 플랫폼 리뉴얼 후 월평균 사용자 71% 상승"

지난해 8월 서비스 개선...리뉴얼 오픈 후 가파른 성장
걷기 미션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고객 만족도 높아"
  • 등록 2024-01-24 오전 9:27:48

    수정 2024-01-24 오전 9:27:48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출시해 운영 중인 건강 관리 플랫폼 ‘라플 365 플래닛’이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이후 플랫폼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라플 365 플래닛은 ‘365일 나를 채우는 건강한 습관’이란 컨셉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 속에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이프플래닛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특히 지난해 서비스를 개편한 이후 회원의 걸음걸이와 연동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은 오직 걸음걸이로만 회원당 연간 최대 4만8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출석 체크, 보험 가입 후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회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 포인트로 지난달 라이프플래닛이 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상포진 전문 보험에 가입하거나 다른 보험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교보문고 전자도서 이용 또는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어 많은 회원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도 증가추세다. 또한, 서비스 리뉴얼 오픈부터 스타벅스, 신세계상품권, 교촌치킨 등 다양한 제휴처의 상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회원의 포인트 사용 편의를 높이고 꾸준한 건강관리의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덕분에 지난해 8월 리뉴얼 오픈한 이후 ‘라플 365 플래닛’을 방문한 이용자 수(MAU)가 2023년 12월까지 평균 약 71%씩 매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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