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키자니아 서울에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 제공
가상 운전 교육 등 프로그램 구성
  • 등록 2023-10-31 오전 8:57:20

    수정 2023-10-31 오전 8:57:20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기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기아가 새롭게 준비한 ‘키자니아 서울’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사진=기아.)
‘키자니아’는 총 22개국(멕시코영국일본 등)에서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 중에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에는 △운전면허시험장 △자동차 연구소 △드라이빙 트랙 등의 체험 공간을 갖췄으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미있게 전동화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실제 운전 환경과 유사하게 연출된 가상 운전 기기를 통해 운전 요령 및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키자니아 전용 운전면허증이 수여된다. 자동차 연구소에서는 브릭으로 나만의 맞춤형 조립 자동차를 만드는 등의 체험을 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 연구원이 되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드라이빙 트랙은 미래 도심을 형상화한 드라이빙 체험 공간으로 키자니아 운전면허증을 취득 후 기아 전동화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첨단 주행 편의 기능 및 전기차 충전 등 전동화 차량 관련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기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즐겁고 유익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고 훗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인재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