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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MS는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코파일럿(Copilot in Dynamics 365 Field Service)’을 아웃룩과 팀즈에 통합한다. 아웃룩이나 팀즈로 고객에 대한 보고를 받는 현장 서비스 관리자는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 기능을 사용해 이메일이나 채팅에 있는 세부 정보로 작업 주문 작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현장 기술자는 ‘팀즈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앱(Dynamics 365 Field Service app in Microsoft Teams)’을 통해 주요 작업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자는 팀즈 홈 환경에서 예정된 작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전체 작업 세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MS는 “한국을 포함한 31개국 현장 근로자 6000여명의 설문을 기반으로 한 최근 업무 동향 지표에 따르면 60% 이상이 반복적이거나 사소한 업무에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며 “AI가 대부분의 인력 부문에서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