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곳곳에 차벽 설치·경력 배치…"집회시 강제 해산"

  • 등록 2021-08-16 오전 11:43:20

    수정 2021-08-16 오전 11:43:2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서울 광화문 인근 도로에서 경찰들이 펜스를 치고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광복절 연휴 기간 동화면세점·서울시청·서울역 등 도심 일대에서 '문재인 탄핵 8·15 1천만 1인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1인 시위를 빙자한 불법집회라고 보고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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