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물이 앞을 가려서'

  • 등록 2018-08-25 오후 9:34:30

    수정 2018-08-25 오후 9:34:30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단체상봉이 진행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 리숙희(90) 할머니가 남측 가족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어주며 다가오는 작별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되는 작별상봉은 남북 합의를 통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이 늘어났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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