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통신비 할인은 물론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에 따라 △관리비를 추가 할인해 주거나(롯데카드) △전월 이용실적에 관리비까지 포함돼 실적 달성이 쉬운 게(신한, KB국민BC카드) 특징이다.
아파트 거주 고객은 관리비 결제 수단만 바꿔도 KT의 GiGA 인터넷 할인과 관리비 추가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물론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관리비를 제외한 유무선 통신비 할인은 그대로 제공된다.
‘GiGA APT 롯데카드’는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전월 실적 40만원이면 1만원, 80만원이면 1만6000원을 할인해 준다. 관리비 자동이체 및 전월 실적 40만원 달성할 경우 관리비가 5000원 추가 할인된다.
7월 초 출시 예정인 ‘GiGA APT 신한카드’는 관리비가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통신비와 관리비 자동이체만으로 전월 실적이 더 손쉽게 달성 가능하다. 전월 실적 30만원이면 7000원, 70만원이면 1만5000원이 할인된다. 동시에 영화관, 프로야구, 미용실, 놀이공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iGA APT 카드 출시로 KT 고객은 기존 슈퍼할부카드를 통해 무선 단말 할인을 받고, GiGA APT 카드로 KT 프리미엄 유선(GiGA 인터넷, GiGA UHD TV, GiGA IoT)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무선 통합 할인을 구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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