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아파트 조감도. |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이달 말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1111가구(전용면적 74~178㎡)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 1개동 152실(전용 72~84㎡)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 단지다. 주택형별로 아파트는 △74㎡형 142가구 △84㎡형 779가구 △101㎡형 188가구 △178㎡(펜트하우스)형 2가구, 오피스텔은 △72㎡형 16실 △84㎡형 136실 등으로 이뤄졌다.
단지는 광주 첨단1·2지구가 인접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직주 접근성도 좋다.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와 첨단강변로, 광산나들목(IC)과 동림IC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버스 7개 노선이 단지를 지나 대중교통 여건 역시 우수한 편이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동쪽으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고, 어린이교통공원·첨단근린공원·쌍암공원 등이 가까워 충분한 녹지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단지 앞 롯데마트와 CGV·메가박스 영화관,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이달 말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