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山養山蔘)`으로 올 추석도 힘내세요!

  • 등록 2013-09-03 오전 10:26:00

    수정 2013-09-04 오후 2:05:28

[온라인총괄부] 작년 한 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던 홍삼(紅蔘)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보다 자연친화적인 장뇌삼(長腦蔘)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수삼을 쪄서 말리는 홍삼에 비해 장뇌삼은 산에서 난 그대로의 것을 채취하는 까닭이다.

‘뇌가 긴 삼’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장뇌삼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두 부분이 긴 삼으로, ‘산에서 기른다’는 의미의 산양산삼(山養山蔘), 산양삼(山養蔘)이라는 또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장뇌삼과 산양삼의 차이는 없다.

산양삼(장뇌삼)은 자생여건이 될 만한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 상태 그대로 방임해 재배한 뒤 일정기간이 흐른 후 채취한다. 이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그 모양이나 효능이 산삼과 비슷하다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산양삼(장뇌삼)은 파종하여 싹이 나올 확률이 크지 않고, 싹이 나더라도 땅 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삼 뿌리 하나가 매우 귀하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올 추석선물세트추천 품목으로 산양삼(장뇌삼)을 꼽고 있다. 실제로 한가위 특수를 맞아 백화점과 마트에는 산양삼(장뇌삼) 기획전이 열릴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그런데 삼을 살 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인지를 제대로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삼의 종류가 워낙에 많다보니 가짜 삼을 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산양삼(장뇌삼) 전문 브랜드 ㈜더산양삼이 좋은 삼을 고르는 특별한 기준을 마련해 화제다. 지난 2012년 ‘청와대산양삼특별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더산양삼의 산양삼은 최고 품질의 삼을 재배하고 유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더산양삼은 삼 뿌리마다 품질을 보증하는 특수 태그를 부착하는 ‘품질 보증 태그’와 포장단위별로 고유식별 QR코드를 부착하는 ‘판매이력제’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더산양삼은 이러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줄곧 좋은 삼을 제공해왔다. 소비자들은 품질 보증 태그와 판매이력제를 통해 위조되지 않은 정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구입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믿을 만한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더산양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류별, 금액대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 대비 5년근 산양삼(장뇌삼)을 무료로 제공하고, 포장 서비스 및 메시지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더산양삼의 한가위 맞이 이벤트는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sanyangsam.co.kr)와 전화(070-4215-98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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