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새로운 뮤즈로 김윤아 발탁

  • 등록 2012-02-13 오전 10:53:44

    수정 2012-02-13 오전 10:53:4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은 2012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김윤아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룹 자우림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윤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변치 않는 동안 외모와 순백의 피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더바디샵의 에이즈 예방 캠페인 앨범 참여의 인연 외에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및 다양한 환경 캠페인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이번 더바디샵 모델 낙점의 주된 요인이다.

김명주 더바디샵 마케팅팀 부장은 "김윤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브랜드와 잘 접목시켜 올 한해 전략적이고 성공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아가 출연하는 더바디샵의 새 광고는 오는 3월부터 지면과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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