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금호타이어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 `아이젠 KW27` 등 총 3가지다.
이번 어워드에는 총 48개국 432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3달여 간의 심사 끝에 금호타이어는 제품 디자인 어워드 중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소재·가공 디자인, 포장 디자인 등 4개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해 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첨단연구` 부문에서 콘셉트타이어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동주 승용차 타이어(PC)개발 부문 상무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시 여기는 만큼 앞으로도 기능성을 갖춘 과학적인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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