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아이폰을 포함한
KT(030200)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일반폰 사용자들보다 평균 21배 많은 3G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27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표 사장은 "아이폰이 도입된 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평균 3G 데이터 이용량은 300MB"라며 "일반폰 사용자들이 14MB임을 고려하면 21배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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