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호 코오롱대표, `2009 IMI 경영대상` 수상

전경련 국제경영원, 시상식 개최
  • 등록 2009-02-12 오전 11:00:00

    수정 2009-02-12 오전 11:00: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배영호 코오롱(002020) 대표이사(사진)가 `2009 IMI 경영대상` 글로벌 경쟁력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재계·학계 및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I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MI 경영대상은 참다운 기업인상을 정립하고자 매년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글로벌 경쟁력 등 5개 부문을 선정하고 각 부문의 우수 경영자를 발굴·시상하는 제도이다.

정병철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경영자(CEO)의 역할과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5개 시상 부문을 기업경영의 5가지 요소로 설명했다.

정 원장은 기업경영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시장점유율 제고`, `무형의 지식기반 경영자원에 대한 경쟁우위 구축`, `기업의 생존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업과 사회가 상생.공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조성`,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혁신` 등으로 구성된다고 풀이했다.

이날 경영대상은 ▲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 배 대표와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가 공동 수상했다.

▲ 지식경영 부문에는 최병조 포스콘 대표이사와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이 ▲ 기술혁신 부문은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사장과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또 ▲ 사회공헌 부문에는 김승기 부영 대표이사와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이사가 ▲ 서비스혁신 부문은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과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선정됐다.

▶ 관련기사 ◀
☞`힘 실리는` 전경련..회원사 52곳 신규가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