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 신청→승인 ‘단 2일’, 고정금리 최저 3.69%

아담대 고정금리 최저 연 3.69%
  • 등록 2023-05-18 오전 9:41:51

    수정 2023-05-18 오전 10:02:18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는 최대 0.20%포인트 내려 연 3.69~4.73%로 낮아졌다. 변동금리 상품은 최대 0.14%포인트 인하해 신규 구입 자금 및 대환대출,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 모두 연 3.95~5.72% 수준이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한도 10억원)로 구분된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비대면으로 최소 2일만에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는 최대 0.14%포인트, 청년전세대출은 최대 0.15%포인트 인하했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2%~6.12%로 인하되고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3.31~3.81%가 적용된다. 고정금리는 단일금리(18일 기준 연 3.71%)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실수요자의 수요가 많은 상품이므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비용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