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와 배달 대행 계약

배달의민족, 위메프오 등에서 주문 가능
보노보노, 지난해 12월 매출서 배달 비중 45%
  • 등록 2021-01-26 오전 8:37:22

    수정 2021-01-26 오전 8:37:22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로고는 현재 보노보노 전체 매장(삼성점, 죽전점, 김포한강점, 보노보노스시 성수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바로고 배달대행업자가 보노보노 상품을 받아들고 있다.(사진=바로고)
바로고는 생선회, 초밥, 계절 해산물, 사이드 메뉴 등 보노보노의 배달 전용 대표 메뉴 20여 종부터 시그니쳐 모듬회, 초밥, 중식, 한식, 그릴메뉴, 디저트로 푸짐하게 구성한 ‘보노보노 파티팩(8인)’까지 배달한다. 점포 별로 배달 가능 메뉴는 다르다. ‘보노보노’ 메뉴 주문은 배달의민족, 위메프오 등 배달 주문 앱에서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보노보노 전체 매출 중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45%까지 확대될 정도로 해산물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호응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보노보노의 고품질 해산물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바로고와 함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과거 홀 매장만 운영했던 브랜드들이 코로나19여파로 배달 전용 메뉴를 구성해 배달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추세”라며 ”보노보노 홀 매장에서 즐기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원하는 곳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