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간편식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이달 18일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기 레스토랑 간편식(RMR) 빕스 바비큐 폭립,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 불고기 등으로 ‘시그니처 선물세트’ 3종을 구성했다.

‘시그니처 1호 선물세트’는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3개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살코기와 감칠 맛나는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졌다. 아이들 밥 반찬이나 간식, 어른들의 홈술(집에서 술마시기) 안주로도 제격이다.

‘시그니처 2호 선물세트’에서는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LA 양념 갈비를 만날 수 있다. 계절밥상의 노하우를 담은 양념에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는 LA 양념 갈비 3개 팩을 넣었다.

‘시그니처 3호 선물세트’는 빕스와 계절밥상 제품을 한 번에 담았다.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2개, 계절밥상의 숙성 담은 불고기 간장·고추장 각 한 개씩으로 구성했다.

이번 설에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선물 구매 시 위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네이버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 설 선물세트 3종을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연락처만 입력하면 선물 가능하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도착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수령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설 선물세트는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재사용 할 수 있는 보냉가방과 함께 배송된다.

전국 빕스 매장에서도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기메뉴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는 모임용은 물론 1인가구에도 호응이 높았다”며 “이번 명절 비대면 선물하기로 감사한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