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장품株, 중국 관광객 감소 우려..약세

  • 등록 2015-06-02 오전 9:09:02

    수정 2015-06-02 오전 9:09:0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메르스 확산에 화장품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거래일보다 1.68%(6500원)내린 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G(002790) 역시 1.76%내린 16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에이블씨앤씨(-1.50%) 한국화장품제조(003350)(-3.50%) 산성앨엔에스(016100)(-2.59%) 등도 약세다.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하고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자 중국 관광객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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