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험은 미국 로스앨러모스 R&D 과학자 로버트 위버 연구팀에 의해 시행됐으며, 지구에서 3억km 떨어진 약 500m 크기의 `이토카와 소행성`을 모델로 삼았다.
위버 박사는 "100만 톤 위력의 폭탄을 이토카와 소행성 옆면에서 폭발시키는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결과 소행성이 산산조각 났다"며 "만약 지구 근처에서 폭발하더라고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한국인 음반 엔지니어, 그래미상 수상 영예
☞[와글와글 클릭]"넌 누구냐?".. `보라색 다람쥐` 진위여부 논란
☞[와글와글 클릭]`핑크색` 갤럭시노트 나오나?